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대통령 “전 세계가 ‘통영의 딸’ 신숙자씨에 관심 가져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30 15:50
2012년 5월 30일 15시 50분
입력
2012-05-30 15:39
2012년 5월 30일 15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스웨덴 정상회담…"북한 문제서 핵포기만큼 인권ㆍ자유도 중요"
고흥길 특임-구스타프 국왕 `조부 인연' 화제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북한에 강제 구금된 '통영의 딸' 신숙자 씨와 두 딸 오혜원 규원 씨 거취 문제와 관련, "세계가 관심을 가지면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과의 정상회담에서 신 씨 문제를 언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유엔에서도 돌려보내라고 석방 결의를 했고, 며칠 전 EU(유럽연합) 의회에서도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얘기를 했는데 북한 문제에서는 핵 포기 만큼이나 인권과 자유도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이 신 씨와 그 자녀의 거취 문제를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앞서 유엔 인권이사회 산하 '임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은 지난 2일 채택한 건의서에서 1985년 남편 오길남 씨와 함께 월북한 신 씨 사건에 대해 "북한 측이 신 씨의 두 딸을 임의로 구금하고 있다"며 석방을 요구했다.
구스타프 국왕은 이 같은 일이 발생한지 몰랐다는 듯 놀라운 표정을 지은 뒤 "(그 사건이) 몇 년이나 됐나"면서 프랭크 벨프라게 외교차관에게 "진상을 확인해봐라"고 지시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국왕께서 판문점을 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자, 구스타프 국왕은 "50여 년 전 갔었는데 다시 간다"고 말했다.
구스타프 국왕의 판문점 방문은 스웨덴이 휴전 이후 스위스와 함께 중립국 감독위원회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게 청와대 측의 설명이다.
이 대통령은 이어 "국왕의 이번 방한이 첫 국빈 방문이다. 정부와 국민이 모두 환영한다"고 하자, 구스타프 국왕은 "반갑게 맞아줘서 고맙다. 수년간 다녀갔지만 국빈방문은 처음"이라고 화답했다.
두 정상은 이와 함께 가족들의 안부와 전임 국왕에 대한 얘기, 여수 엑스포를 화제로 한참 이야기꽃을 피웠다고 한다.
한편, 이날 정상회담에서는 구스타프 국왕의 조부인 구스타프 아돌프 6세 전 국왕과 고흥길 특임장관의 조부 사이의 `인연'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구스타프 아돌프 6세 전 국왕은 1926년 왕세자 시절 신혼여행 차 아시아를 여행하던 중 한국을 방문해 경주에서 열린 서봉총 발굴에 참여했고, 당시 고 장관의 조부가 통역을 맡았다는 것.
구스타프 아돌프 6세 전 국왕은 출토된 금관을 손수 채집했는데 이 금관에는 세마리의 봉황 모양이 장식돼있다. 서봉총이란 이름도 스웨덴의 한자표기인 '서전(瑞典)'과 출토된 금관에 장식돼있던 '봉황(鳳凰)'에서 한 글자씩 따 붙인 것이다.
박 대변인은 "고 특임장관은 오늘 국빈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란, 호르무즈에 ‘150조 톨게이트’ 만드나…통행료 부과법 추진
2
“이물질 나왔다” 짜장면 21개 환불 요구한 손님…알고 보니
3
30세 연하男과 결혼한 中 55세 사업가, 109억 원 혼수품
4
도끼·이하이 “내 여자·내 남자”…사실상 열애 인정
5
‘봄의 시작’ 서울 벚꽃 공식 개화…만발 시기는?
6
이정현 “가장 어려운 곳에서 역할”…전남·광주 통합시장 출마 시사
7
李 “국가폭력, 공소시효 폐지…나치 전범처럼 영구 책임”
8
[단독]준공검사 없이 허위문서 만들어 ‘21그램’에 14억 지급했다
9
아이스크림 속 못 삼켜 불임된 美 여성, 211억 원 배상 받아
10
‘공천 내홍’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유승민 출마 설득 총력전
1
李 “국가폭력 범죄자들 훈·포장 박탈은 당연한 조치”
2
李 “국가폭력, 공소시효 폐지…나치 전범처럼 영구 책임”
3
이정현 “가장 어려운 곳에서 역할”…전남·광주 통합시장 출마 시사
4
조국, ‘출퇴근 대중교통 한시 무료화’ 제안…“이번 추경에 넣어야”
5
국힘 “李, 천안함 유족 면박…가슴에 비수”
6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7
이란, 호르무즈에 ‘150조 톨게이트’ 만드나…통행료 부과법 추진
8
김부겸, 내일 출마선언…국회 소통관·대구 2·28공원서 발표
9
정부, 유엔 북한인권결의 공동제안국 참여…‘인권은 보편 가치’ 원칙 선택
10
李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존엄 회복 위해 모든 것 다할 것”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란, 호르무즈에 ‘150조 톨게이트’ 만드나…통행료 부과법 추진
2
“이물질 나왔다” 짜장면 21개 환불 요구한 손님…알고 보니
3
30세 연하男과 결혼한 中 55세 사업가, 109억 원 혼수품
4
도끼·이하이 “내 여자·내 남자”…사실상 열애 인정
5
‘봄의 시작’ 서울 벚꽃 공식 개화…만발 시기는?
6
이정현 “가장 어려운 곳에서 역할”…전남·광주 통합시장 출마 시사
7
李 “국가폭력, 공소시효 폐지…나치 전범처럼 영구 책임”
8
[단독]준공검사 없이 허위문서 만들어 ‘21그램’에 14억 지급했다
9
아이스크림 속 못 삼켜 불임된 美 여성, 211억 원 배상 받아
10
‘공천 내홍’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유승민 출마 설득 총력전
1
李 “국가폭력 범죄자들 훈·포장 박탈은 당연한 조치”
2
李 “국가폭력, 공소시효 폐지…나치 전범처럼 영구 책임”
3
이정현 “가장 어려운 곳에서 역할”…전남·광주 통합시장 출마 시사
4
조국, ‘출퇴근 대중교통 한시 무료화’ 제안…“이번 추경에 넣어야”
5
국힘 “李, 천안함 유족 면박…가슴에 비수”
6
선거 두달앞 국힘 지지율 10%대 첫 추락… 與는 영남 공천 속도전
7
이란, 호르무즈에 ‘150조 톨게이트’ 만드나…통행료 부과법 추진
8
김부겸, 내일 출마선언…국회 소통관·대구 2·28공원서 발표
9
정부, 유엔 북한인권결의 공동제안국 참여…‘인권은 보편 가치’ 원칙 선택
10
李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존엄 회복 위해 모든 것 다할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여성 성욕 낮은 이유 따로 있었다”…기존 통념 뒤집은 연구
불법사채업자 ‘이 실장’ 주의보…2030 노린 6800% 초고금리 덫
앤스로픽 내부 문건 유출…차세대 AI ‘클로드 미토스’ 실체 드러났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