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안철수 “한국경제는 ‘좀비경제’로 전락”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04 16:41
2012년 4월 4일 16시 41분
입력
2012-04-04 16:41
2012년 4월 4일 16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정부가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약탈 행위를 방조해 한국 경제는 '좀비경제'로 전락했다고 평가했다.
4일 경북대에서 특강을 가진 안 교수는 "우리나라는 균형과 조화를 도외시하고 양적인 성장에만 매달리면서 힘들어진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 교수는 이어 기업이 성장을 위해 뛰어가고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혜택을 제공하는 식으로 역할분담을 하면 성장과 분배의 조화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이번 총선과 관련해 안 교수는 "우리를 존엄하게 여기고 누가 해결책을 얘기하는 지가 중요하다"면서 "누가 진정성과 실행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안 교수는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보다 자신의 철학과 방향을 제시하는 게 중요하다"며 "매니페스토 경쟁을 바탕으로 상대에 대한 비판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강연 장소로 예정된 경북대 대강의실은 강연 2시간 전부터 안 원장을 기다리는 학생들로 북적였다. 결국 강의가 예정됐던 대강의실이 설 자리도 없을 정도로 꽉 차면서 장소가 대강당으로 긴급 변경됐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러시아 내무부, 젤렌스키에 수배령 내려…“형법에 의거 체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수능·모의평가 출제 교사, 학원에 문제 팔면 최대 ‘파면’된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튀르키예가 ‘이스라엘 압박’에 나선 진짜 이유[이세형의 더 가까이 중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