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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색색열전’ 색 바꾸는 정당…그 속내는?
채널A
업데이트
2012-02-21 23:10
2012년 2월 21일 23시 10분
입력
2012-02-21 22:21
2012년 2월 21일 22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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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 ‘뉴스A’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여당은 파란색, 야당은 녹색.
이렇게 수년 동안 이어져 온 공식이 깨지고 있습니다.
최근 정당들이 경쟁적으로 상직색을 바꾸고 있는데
색깔과 정치는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 걸까요
이설 기잡니다.
[리포트]
2000년 새천년민주당 창당 이후
열린우리당 시절을 빼고는
줄곧 녹색을 당색으로 써온 민주통합당.
올해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노란색을 주색으로, 녹색을 보조색으로
결정했습니다.
30년 넘게 파란색을 고집한 새누리당도
당명과 함께 당색을 바꿨습니다.
▶
[채널A 영상]
여당=파란색, 야당=녹색…깨지는 상징색 공식
[녹취:조동원/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
“백의민족의 흰색과 태극기의 빨간색을 기본으로 했다. 빨간색은 열정을 상징한다.”
자유선진당은 올해 군청색에서 핫핑크로 당색을 바꿨다가
새누리당이 비슷한 빨강색 로고를 들고나오자 군청과 핑크색을 섞어쓰기로 했습니다.
경쟁적으로 색깔 물갈이를 벌이는
정치권을 두고 ‘칼라 정치’라는 말이 나옵니다.
새로운 대표색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는 동시에 특정 의미를 담은 색깔로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겁니다.
[인터뷰:김훈철/칼라 마케팅 전문가]
“시각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칼라입니다. 레드와 블루가 1, 2위거든요. 그러면 3,4는 노랑 아니면 초록일 거예요. 선호의 우선순위가.”
[스탠드업:이설]
당색 바꾸기 열풍에 빠진 정치권.
유권자가 바라는 변화는 색깔만이 아닐 겁니다.
채널A뉴스 이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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