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생일 앞두고 천연바위에 120m 찬양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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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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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사망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0회 생일(2월 16일)을 앞두고 평남 증산군 석다산에 있는 천연바위에 ‘절세의 애국자 김정일 장군’이라는 초대형 글귀를 새긴 뒤 8일 당 고위 간부들이 참석해 준공식을 열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글귀는 전체 길이가 120m나 된다. 이 가운데 ‘김정일’ 글자는 높이 10m, 너비 5.5m, 깊이 1.4m로 다른 것보다 크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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