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무성 “해병대 지원강화 방안을 당 차원에서 찾겠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2-23 11:37
2010년 12월 23일 11시 37분
입력
2010-12-23 09:52
2010년 12월 23일 09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23일 "죽음을 각오하고 해병을 지원하는 장병들의 애국심을 제대로 대우하고 해병대를 강하게 육성해야 한다"며 "오랫동안 논의만 돼온 해병대 지원 확대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병대는 최전방에서 영토를 지키는 특수부대인데 해군 병과 대접밖에 못받고, 병력은 전체 군의 3.3%인데 예산은 2%이며 보유 무기도 타군에 비해 부족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그는 "우리가 군의 소중함에 대해 소홀히 했고, 기계적인 남녀평등 논리에 밀려 소중한 젊은 시절을 헌신하는 청년에 대한 사회적 보상이 사라졌다"며 "이제부터라도 사회가 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사회가 군의 충성심에 대해 존경심을 갖고 확고한 지원과 지지를 보내야 할 때"라며 "군의 사기를 높일 수 있는 정책과 지원강화 방안을 당 차원에서 찾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정부가 `구제역 예방백신'을 접종키로 한 것과 관련, "불가피하게 접종을 결정한 만큼 후속피해를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 中 언론 “한국, 美 쫓아다니며…” 이간질
☞ 총구 들이대며 칼로 사람 목 베는 동영상을…
☞ “구제역 의심신고뒤 6일간 안동한우 15마리 반출”
☞ ‘복수국적 허용’ 새 국적법 2011년 1월1일 발효
☞ ‘北김정은 후계’…軍부대 네번 가고 선군정치?
☞ 박주영, 후반 90분 기적같은 ‘결승골’
☞ 총구 들이대며 칼로 사람 목 베는 동영상을…
☞ “1조2000억은…” 현대그룹, 조달 자금 출처 첫 언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영양실조 반려견 방치한 부모…두 살배기 아이 물려 숨져
양팔에 여성들 끼고 ‘트럼프 콘돔’까지… 엡스타인 사진 19장 공개
“여자도 UDU 갈 수 있게 해주세요”…李대통령에 편지 보낸 초등생 정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