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병국 고대교수 유력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4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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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인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에 현 정부 초대 대통령외교안보수석비서관을 지낸 김병국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51)가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외교 소식통은 “청와대가 김 교수를 유력한 이사장 후보로 보고 있어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아직 확정단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spe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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