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공무원 다면평가 사실상 퇴출
동아일보
입력
2010-01-04 03:00
2010년 1월 4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료와 부하 직원이 상호 평가하는 ‘다면평가제’가 공직사회에서 사실상 퇴출된다.
행정안전부는 3일 “다면평가 결과는 공무원 교육훈련에만 활용하고 승진, 전보, 성과급 지급 등에는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도록 운영 요령을 바꾸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다면평가는 1998년 12월 상급자에 의한 일방적인 평가에서 벗어나 인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으나 11년여 만에 사라지게 됐다. 현재 다면평가는 47개 중앙행정기관과 241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승진과 보직관리, 성과급 지급, 교육훈련 등에 활용하고 있다.
행안부는 일부 기관에서 비교섭 대상인 다면평가 관련 사항을 노동조합과 단체협약에 포함시키는 등 위법 사항이 확인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동영 기자 argu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미 핵협의그룹 성명서 北 표현 모두 제외
정부, 사립대 등록금 규제 18년만에 완화
“추우면 콘크리트 얼어 구조 더 힘든데…” 애타는 매몰자 가족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