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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9월 22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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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1일 미국 뉴욕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밝힌 북핵 '그랜드 바겐'에 대해 한미 양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5자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이날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한미 외무장관회담을 마친 뒤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유엔 총회 기간에 북한과 미국이 양자회담을 앞두고 사전 접촉할 가능성에 대해선 "현재로선 그런 계획이 없는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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