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전대통령 운구행렬 경복궁 영결식장 도착

  • 입력 2009년 5월 29일 10시 57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운구행렬이 29일 오전 영결식장인 경복궁으로 향하며 인사동 입구를 지나고 있다. (서울=연합) ☞사진 더 보기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운구행렬이 29일 오전 영결식장인 경복궁으로 향하며 인사동 입구를 지나고 있다. (서울=연합) ☞사진 더 보기
10:50 운구차량 영결식장 도착

10:45 운구차량 동대문운동장 지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운구 차량이 29일 오전 10시 45분경 서울 동대문 운동장을 지나 영결식장인 경복궁을 향하는 중이다.

10:30 운구차량 서초 IC 지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운구 차량이 29일 오전 10시 30분경 경부고속도로 양재 IC를 지났다. 현재 서초 IC를 지나 한남대교를 향해 주행 중이다.

운구 차량은 한남대교를 거쳐 영결식장인 경복궁에 예정대로 11시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운구차량과 경찰 호위 차량, 언론사 차량 등은 버스 전용차선을 이용해 시속 100㎞로 주행 중이다.

한편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 헬기를 동원해 공중 경호도 병행하고 있다.

10:24 운구차량 서울 요금소 통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운구 차량이 29일 오전 10시 24분경 서울 요금소를 통과해 서울을 향하고 있다. 현재 판교 부근을 지났으며 서울까지 거리는 약 20㎞.

운구 차량은 한남대교를 거쳐 영결식장인 경복궁에 예정대로 11시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운구차량과 경찰 호위 차량, 언론사 차량 등은 버스 전용차선 및 2, 3차선을 점유한 채 시속 100㎞로 주행 중이다.

일반 운전자들은 갓길에 차를 세워놓고 운구 차량의 행렬을 지켜보고 있다. 일부 운전자들은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거나 그 자리에서 절을 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 헬기를 동원해 공중 경호도 병행하고 있다.

10:10 운구차량 용인 지나는중 서울까지 40㎞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운구 차량이 29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입장 휴게소를 출발해 서울을 향하고 있다.

현재 위치는 행정구역상 경기 용인시 부근이며 서울 까지 거리는 40여㎞가 남았다. 운구차량과 경찰 호위 차량, 언론사 차량 등은 버스 전용차선 및 2, 3차선을 점유한 채 시속 100㎞로 주행 중이다.

일반 운전자들은 갓길에 세워놓고 운구 차량의 행렬을 지켜보고 있다.

지금 상태대로라면 서울 경복궁에서 열리는 영결식에 예정대로 11시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 헬기를 동원해 공중 경호도 병행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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