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2-13 02:592009년 2월 13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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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는 12일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최근 자발적으로 자신의 급여 10%를 매달 공제해 긴급지원 대상인 신빈곤층을 돕는 데 쓰기로 했다”면서 “수석들이 앞장서니까 그 아래 비서관들은 급여의 5%를, 행정관들은 1.5%를 자발적으로 공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민혁 기자 mh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