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9-18 02:592008년 9월 18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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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공사 22기) 현 공군총장의 후임에는 공사 23기인 조원건(56·중장) 공군작전사령관과 이계훈(56·중장) 합참차장 가운데 한 명이 발탁될 것이 확실시된다.
17일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신임 총장의 임명 절차를 밟은 뒤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김 현 공군총장의 임기는 내년 4월까지로 올해 4월 군 수뇌부 인사 당시엔 임기가 많이 남아 유임됐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