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건보 이사장 출마위해 사표

  • 입력 2008년 3월 26일 02시 50분


이재용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 중-남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기 위해 25일 사표를 제출했다. 대구 중-남은 이 이사장이 1995년 무소속으로 출마에 구청장에 당선된 곳이다. 그는 참여정부에서 환경부 장관을 지내고 17대 총선에서 이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김상훈 기자 core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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