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 서울 4명 등 1차 공천자 17명 발표

  • 입력 2008년 3월 10일 02시 59분


창조한국당은 9일 문국현 대표를 비롯해 4월 총선에 출마할 1차 공천자 17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명단에는 서울 4명, 인천 경기 2명, 대구 경북 4명, 충청 4명, 강원 2명, 제주 1명 등 17명이 포함됐다. 다음은 공천자 명단.

△서울 은평을 문국현(59·창조한국당 대표) △〃 강북갑 김서진(49·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집행위원장) △〃 관악갑 성정훈(32·소설가) △〃 송파병 안명순(44·창조한국당 서울시당 중소기업발전특위원장) △인천 남동을 조기종(51·문국현 대표 정책특보) △경기 부천 원미갑 백선기(47·창조한국당 경기도당 위원장) △대구 달서갑 정연규(53·창조한국당 대구시당 위원장) △경북 포항 남-울릉 추연만(42·전 창조한국당 사무처장) △〃 영양-영덕-봉화-울진 강화수(54·송암학원 이사장) △경남 진주을 강일만(54·창조한국당 지역발전위원회 부위원장) △충북 충주 최영일(39·변호사) △〃 증평-진천-괴산-음성 장광현(60·민주평통자문회의 위원) △충남 아산 김종욱(52·한밝 문화연구소 대표) △〃 홍성-예산 유병학(46·창조한국당 재래시장활성화대책 특별위원장) △강원 강릉 홍재경(55·전 강릉시민연대 공동대표) △〃 춘천 최명식(48·한라대 겸임교수) △제주 서귀포 정구철(54·탐라대 교수)

길진균 기자 l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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