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10월 2일 10시 0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 - [화보]청와대에서 평양까지, 4시간의 사진기록 |
| - [화보]노무현 대통령, 평양 도착 첫날 일정 |
| - [화보]평양방문 둘째날, 1차 남북정상회담 |
| - [화보]노 대통령, 남북정상회담 마지막날 일정 |
서울에서 평양까지는 그리 멀지 않았다.
노무현 대통령은 4시간도 걸리지 않아 단숨에 분단의 벽을 넘어 북으로 평양까지 내달렸다.
노 대통령은 2일 오전 7시 55분께 태극기와 봉황 문양이 그려진 깃발이 달린 전용차인 벤츠 S600을 타고 청와대를 출발, 세종로와 강변북로, 자유로를 거쳐 통일대교를 넘어 조용한 아침 출근길을 달렸다. 장관들과 청와대 비서진으로 구성된 공식수행원 13명도 다른 승용차편으로 동행했다.
민통선 마을인 통일촌 주민과 민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