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9-04 03:012007년 9월 4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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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사무처 관계자는 3일 “고 의원이 전당대회를 앞둔 지난달 15일경 2억5000만 원의 기탁금을 돌려 달라는 공문을 당 총무국에 보내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나라당 당규는 ‘본인이 사망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후보 등록 후 사퇴할 때 기탁금은 특별당비로 귀속된다’고 규정해 돈을 돌려받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박정훈 기자 sunshad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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