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3월 17일 03시 0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 전 총재는 이날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구발전연구회 초청 특강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평화, 통일 무드가 확산되면서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 미리 기류에 편승하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때 이른 평화무드에 휩싸여 대북정책 기본 방향을 바꾸겠다, 상호주의 원칙을 바꾸겠다는 것은 정체성을 포기하고 포퓰리즘(대중인기영합주의)에 빠지는 것”이라고 했다.
박정훈 기자 sunshade@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