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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7월 6일 22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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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는 새로이 운반된 미사일은 길이 등으로 볼 때 '대포동 2호'가 아닌가라고 여겨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5일 미사일을 발사대에 설치하는 것으로 보이는 움직임도 확인됐으나 발사대에 설치가 완료됐는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NHK는 전했다.
방송은 미국과 일본 등은 북한이 대포동 2호가 정상적으로 비행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재차 발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쿄=서영아특파원 sy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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