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일리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공동체 자유주의에 바탕을 둔 시장경제의 파수꾼으로서 건전하고 합리적인 보수 우익의 가치를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한(金永翰) 대표 겸 편집국장은 “인터넷 세상에서 진보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고 시대착오적인 사이비 진보 논리까지 활개를 치고 있다”며 “인터넷 세상에서의 이념적 불균형과 정보의 편식을 시정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관 기자 yongar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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