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9-21 03:112005년 9월 21일 0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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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라는 북한의 동정을 잘 아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 위원장은 결심했다”고 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몇 개월 전부터 직장을 비롯한 북한의 각급 조직에서 ‘김정철이야말로 체제의 정통 후계자’라고 주민들에게 가르치는 정치학습 캠페인이 실시되고 있다는 것. 지도부에서 합의가 되지 않으면 이런 학습은 이뤄질 수 없다고 아에라는 덧붙였다.
도쿄=박원재 특파원 parkw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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