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9-07 03:042005년 9월 7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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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자는 6일 “북한이 회담을 13일 오후부터 갖자고 의장국인 중국 측에 제의했고, 중국은 이 같은 안을 갖고 한국과 미국 일본 러시아 등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회담이 이날 속개되면 지난달 7일 ‘북한의 평화적 핵 이용권’ 문제에 대한 북-미 간 이견으로 휴회된 지 37일 만에 회담이 열리는 것이다.
윤종구 기자 jkma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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