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5년 5월 16일 07시 0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이명박 서울시장,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앞줄 왼쪽부터)가 예를 올리고 있다. 종교가 없는 박 대표가 합장하고 깊이 허리 숙여 예를 올린 데 비해 천주교 신자인 문 의장은 양손을 맞잡아 목례했고, 기독교 신자인 이 시장은 목례만 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