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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월 18일 1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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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경제에 전념하고 중소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것은 방향을 잘 잡은 것 같다"며 "지도자는 상황을 정확하게 보는 게 중요한데, 노 대통령이 상황을 정확하게 보고 계신 것 같다"고 말했다.
전 전 대통령은 또 "노 대통령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3만개 만들겠다고 했는데, 이는 중소기업을 하는 분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 같다"며 "내가 대통령 재임 때 유망 중소기업 1만 개 육성 정책을 수립해 전폭적인 지원 아래 추진했었다"고 덧붙였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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