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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월 12일 22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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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외교 소식통은 이날 "두 사람의 내정은 확정적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내정자의 상원 인준 청문회(1월 18, 19일)가 끝나면 발표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태 차관보에 2차례 한국근무 경험이 있는 근무한 힐 대사가 내정된 것은 북한핵 문제를 동아시아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처리하겠다는 부시 2기 행정부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워싱턴=김승련 특파원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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