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8-18 18:562004년 8월 18일 1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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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지난달 19일 북측이 실무접촉을 거부하자 20일 회의 개최를 촉구했으나 북측의 반응이 없자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군 일각에서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된 뒤 남북관계 개선에 정부 정책의 무게가 실리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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