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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8월 6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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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훈련규모는 예년 수준으로 한국군 및 주한미군 1만3000여명과 해외주둔 미군 6000여명이 참여한다. 한미연합사는 이날 오전 10시 유엔군사령부 중립국감독위원회를 통해 UFL연습 일정과 훈련 목적 등을 북한에 통보했다. 북한은 지난해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성명을 통해 UFL연습을 ‘핵 선제타격을 노린 북침 전쟁소동의 일환’이라고 주장하며 중단을 요구한 바 있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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