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6일 국무총리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1급)에 임재오(林載五·53) 전 서울시 문화국장을, 공보수석비서관(1급)에 이강진(李康珍·43) 전 이해찬(李海瓚) 의원 보좌관을 임명했다.
전북 익산 출신인 임 정무수석은 행시 22회로 서울시 시정기획관과 산업경제국장 문화관광국장 등을 지냈다. 부산 출신의 이 공보수석은 4, 5대 서울시 의원과 2002년 노무현(盧武鉉) 후보 정세분석국장, 열린우리당 창당기획단 실무 간사를 맡았다.최영해기자 yhchoi6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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