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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13일 1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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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고발장에서 “허 후보는 11일 열린우리당의 기자회견 도중 ‘해외 망명 인사들에 따르면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이 스위스에 예치해 놓은 부정 자금이 박 대표에게 전달됐다는 말이 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허 후보가 수도권에서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상승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박 대표에 대한 흠집내기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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