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3-24 16:412004년 3월 24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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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학 김균(金均·경제학) 교수 등 42명의 교수들은 24일 "시국성명을 통해 대통령 탄핵의 부당성과 이후 혼란스러운 탄핵 정국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 등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하종호(河鍾祜·철학) 교수는 "1차로 성명발표에 동의했으며 현재 수십명의 교수들이 참가 의사를 밝혀오고 있다"면서 "최종 성명서를 정리해 모든 참가자와 함께 탄핵반대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정양환기자 r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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