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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월 2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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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지사는 ‘굿모닝시티 대표 윤창열씨가 손 지사의 형이 운영하는 S벤처기업에 투자금 명목으로 수십억원을 전달했다’는 지난해 7월 16일자 보도와 관련, 동아일보사에 대해 형사 고소와 함께 민사소송을 냈었다.
손 지사는 “반목과 갈등을 거듭했던 지난 한해를 청산하고 새해를 맞아 국민적 화합과 국가도약의 새 출발을 다짐하는 뜻에서 소를 취하한다”고 말했다.
박민혁기자 mh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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