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2-09 18:592003년 12월 9일 1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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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의원은 9일 기자회견에서 “한화갑(韓和甲) 전 대표와 추미애(秋美愛) 김경재 상임중앙위원, 조성준(趙誠俊) 의원 등으로부터 출마 권유를 받았다”며 “일단 이용삼 의원과 후보단일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당내 중도파 일부 의원들은 “이용삼 유용태 의원이 공교롭게도 당적을 바꾼 경력이 있다”며 ‘제3의 대안’을 모색해 왔다.
정용관기자 yongar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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