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0-13 18:242003년 10월 13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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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수사2계는 13일 “서울 서초구 모 정당의 한 시의원이 750여명의 주민들을 동원, 강원 오대산으로 단풍놀이를 떠나는 등 불법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해당지역 관할 경찰서에서 내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가 확인될 경우 정식 수사에 나설 방침이다.
전지원기자 podrag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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