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보 내정자는 YTN의 ‘백지연의 정보특종’ 프로그램 녹화(25일 오전 10시20분 방송 예정)에 출연해 “영남의 지역정서는 민주당에 불리하기 때문에 개혁적인 통합신당은 반드시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동아일보 등 4개 신문사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등 강경대응을 하고 있는 데 대해 “대통령이 언론에 대해 일일이 좌고우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충고했다.
정용관기자 yongar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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