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4-08 19:092003년 4월 8일 1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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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노프 장관은 10일 조영길(曺永吉)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북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과 군사 교류 및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그는 또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을 예방하고 군부대도 시찰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8일 “러시아 국방장관의 방한은 94년 이후 3번째이며 이바노프 장관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윤상호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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