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4-04 18:232003년 4월 4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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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성(李海成) 대통령홍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후임 사장 인선문제에 대해 “KBS 사장이 궐위시에는 1개월 안에 후임 사장을 뽑게 돼 있고, 현 이사회 임기가 다음달 15일까지여서 법적으로는 현 이사회에서 새로운 사장을 선출하는 절차를 밟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노 대통령은 이번에는 특정인을 추천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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