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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2월 30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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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주중 공관은 베이징(北京) 대사관, 상하이(上海) 칭다오(靑島) 광저우(廣州) 선양 총영사관으로 늘어난다.
외교부 당국자는 “1, 2월 중에 선양 총영사관을 정식으로 개관하고, 필요한 인원을 증원할 예정”이라며 “선양 총영사관 승격으로 국내 기업인들의 경제활동이나 우리 국민의 동북3성 지역 여행 등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식기자 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