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국민통합21 조남풍(趙南豊) 공동선대위원장과 김진선(金鎭渲) 전 2군사령관 등 전직 장성 100여명이 노 후보의 안보정책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고, 사단법인 지구환경보존운동본부 이용신 총재 등 1000명도 노 후보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권오석 대한법인 직능단체총연합회장과 강여성 도로교통안전협회장, 경인순 베트남참전단체총연합회장, 곽병준 서울기능장애인협회장 등 단체장과 경기대 최용길 교수 등 ‘새로운 사회를 위한 교수협의회’ 소속 교수 17명, 환경운동가 등 환경문제 관련 종사자 1764명, 보건의료인 418명도 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