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문가 1014명 "노무현 지지"

  • 입력 2002년 12월 16일 19시 14분


정보기술(IT) 관련 대학교수, 연구원, 기술사, 벤처기업 대표 등 15명은 16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무현(盧武鉉) 후보는 컴퓨터와 인터넷을 깊이 이해하고 잘 사용하는, ‘디지털 대통령’의 자격을 가장 잘 갖춘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노 후보를 공개 지지하는 IT 전문가 1014명의 명단을 민주당에 전달했다.

또 가톨릭대 수원대 한양대 등 수도권 5개대 총학생회장도 “낡은 정치를 깰 수 있는 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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