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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張총리서리 재산 5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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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날 밤 늦게 장 총리서리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한나라당 이규택(李揆澤), 민주당 정균환(鄭均桓) 원내총무는 이날 총무접촉을 통해 이같은 일정에 합의하고, 인사청문특위위원장은 한나라당(하순봉·河舜鳳) 의원이 맡되 한나라당 민주당 자민련의 청문위원 수는 장상(張裳) 총리서리 청문회 때와 마찬가지로 6 대 6 대 1로 결정했다.
공적자금 국정조사에 대해서는 실시한다는 원칙에는 합의했으나 실시시기는 민주당이 예보채 차환 발행 동의안을 공적자금 국정조사보다 먼저 처리해 달라고 요구, 이견을 좁히지 못해 14일 다시 총무회담을 열어 논의키로 했다.
박성원기자 s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