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5-08 18:482002년 5월 8일 18시 4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김 총재는 이어 “주택문제라든지 자제들 병역기피도 그렇고, 그동안 우리와 약속했다가 그 다음날 다른 소리를 해 정책공조도 제대로 된 일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자민련 중앙당 후원회에서 민주당 김영배(金令培)
상임고문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내각책임제가 추진돼야 한다. 6·13지방선거에서도 자민련과 민주당이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성원기자 s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