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5-08 18:482002년 5월 8일 18시 4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정부 관계자는 8일 “지난달 11일부터 하루 두 차례씩 경의선 도라산역까지 열차를 운행해왔으나 18일부터는 도라산역뿐만 아니라 주변 도라산전망대와 제3땅굴을 함께 둘러보는 관광코스를 일반에게 개방하고 열차 운행 횟수도 하루 3차례로 늘릴 방침이다”고 말했다.
도라산역에서 열차를 내려 도라산전망대와 제3땅굴을 돌아보는 데에는 2시간 반 가량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동기기자 espr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