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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18일 1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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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서울지역 지구당원과 일반시민들로 1만명 규모의 대의원단을 구성해 동서남북 4개 권역별 예비경선을 통해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를 뽑자”고 제안했다.
이 총무의 선거조직이 될 이 포럼은 앞으로 서울의 교통 환경 주택 복지문제 등에 대해 세미나를 열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 포럼에는 서울지역 국회의원과 지구당위원장 34명을 비롯해 영화감독 이장호씨, 영화배우 안성기 강수연씨, 가수 김건모씨 등 정·관계와 문화계 종교계 인사 70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했다.
<윤종구기자>jkma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