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대위안에 따르면 제주 울산 광주 대전 충북 강원 충남 전북 전남 대구 인천 경북 경남 부산 경기 서울의 순서로 토 일요일에 상관없이 1∼3일 간격으로 예비경선이 이뤄지고, 투·개표 결과는 시도별로 그 날 바로 공개된다.
▼관련기사▼ |
간사인 김민석(金民錫) 의원은 “인구가 많은 지역의 경선을 나중에 실시하기 때문에 경선의 최종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특대위는 특히 시도별 예비경선 때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시도지사 후보 경선도 동시에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부형권기자>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