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1-13 18:112001년 11월 13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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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임고문은 주간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일단 당을 살려놓고 그 다음에 경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계 개편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런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은 바 없고 가능성을 생각해본 적도 없다”며 “제3후보 영입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형권기자>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