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대한생명 콘도회원권 202억원어치 보유

입력 2001-09-23 18:34수정 2009-09-1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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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자금이 투입된 금융기관들이 법인 명의로 골프회원권과 콘도회원권을 상당액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정무위 조재환(趙在煥·민주당) 의원이 23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감 자료에 따르면 골프회원권의 경우 지난해 말 현재 한빛은행이 27억4400만원 상당을 보유해 가장 많았고, 이어 외환은행이 26억7100만원이었다.

다음은 조흥은행 24억7900만원, 한국투자신탁증권 17억5600만원, 대한생명 13억6300만원, 대한투자신탁증권 12억3200만원 등 순이었다.

콘도회원권은 대한생명이 202억400만원 어치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한빛은행 49억2900만원, 조흥은행 36억8800만원, 외환은행 27억6900만원, 제일은행 22억2800만원, 서울은행 19억9600만원 등이었다.

<문철기자>full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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