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1-12 23:262000년 11월 12일 2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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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50만파운드(약 24억2000여만원)를 들여 어셔 양조회사를 사들였으며 북한 노동자들은 양조장 시설을 평양 근처로 옮기기 위해 현재 해체 작업을 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북한은 어셔 양조회사로부터 맥주통 2만개도 사들였다. 이 신문은 북한이 양조업체를 사들인 것은 수출용이 아닌 내수용 맥주를 생산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북한은 늦어도 올해안으로 어셔사와 모든 계약을 마무리지을 것으로 알려졌다.<런던·교토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