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10월 16일 19시 0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서울시가 지난달 말 일제 점검에 나선 결과다음달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인 동사무소기능전환 사업이 제대로 진행 중인 자치구는 전체 25개구 중 성동구를 포함, 12개구에 그쳤다는 것이다.
특히 강남구의 경우 동사무소 기능전환에 대해 “주민자치센터 기능은 이미 문화복지회관 설치 등으로 충족됐다”며 아예 사업추진을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