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9-18 19:332000년 9월 18일 19시 3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김대행은 “다음 정권도 정치적 연대나 연합에 의해 탄생할 수밖에 없다”며 “민국당이 큰 몫으로 국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치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대행의 출마 선언으로 민국당 대표 경선은 김대행과 장기표(張琪杓)최고위원의 양자 대결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이철희기자>klim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