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8-03 01:282000년 8월 3일 0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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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관계자는 2일 “거제도에 사비를 들여 김전대통령의 개인기념관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안다”며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나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전대통령의 대변인격인 박종웅(朴鍾雄)의원은 “얼마전 정의화(鄭義和)의원이 그런 얘기를 꺼낸 적은 있지만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공종식기자>k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