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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7월 30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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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30일 ‘검찰의 한국조폐공사 등 파업공작 사건 조사를 위한 국정조사’계획서를 제출, 조폐공사뿐만 아니라 기업과 금융기관의 구조조정 과정까지 조사할 것을 요구하는 등 ‘확대지향적’ 자세를 드러냈다.
한나라당은 이에 따라 국정조사 증인으로 조폐공사 파업 당시의 진형구(秦炯九) 대검공안부장 강희복(姜熙復) 조폐공사사장 김태정(金泰政) 검찰총장 외에 김종필(金鍾泌) 국무총리 이종찬(李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