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5-14 19:311999년 5월 14일 1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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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서한에서 “김구선생의 서거 50돌이 되는 날(6월26일)을 맞이하여 선생을 추억하고 선생의 뜻을 기리는 것은 애국선열에 대한 우리들의 마땅한 도리”라며 “추모행사와 관련된 문제를 직접 만나 협의하기를 바라면서 이를 위해 귀하와 접촉할 것을 제의한다”고 밝혔다.
〈한기흥기자〉eligius@donga.com